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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p 오르면 자영업자는 122만원 더 내야"
이철  |  topfun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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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6  1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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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금리 인상 압박이 강해지는 가운데, 금리를 올리면 취약 계층이 더 큰 타격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국회예산정책처의 '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 부채 이자 상환 부담 추산' 보고서에 따르면, 대출 금리를 1%포인트 인상하면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이자 부담은 연 402만5000원에서 496만6000원으로 94만1000원(23.4%)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가구당 실제로 쓸 수 있는 소득 중 이자 부담 비율은 9.8%에서 12.0%로 2.2%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조사는 금리 인상에 따라 이자 부담이 달라지는 변동금리 부채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변동금리 부채 가구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3분의 1 수준인 620만 가구다.

금리 인상 부담을 직종과 소득 수준, 연령별로 따져보면 자영업자,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 계층이 상대적으로 큰 충격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업종별로 보면 금리가 1%포인트 오를 경우 자영업 가구의 이자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자영업 가구의 이자 부담은 519만5000원에서 641만7000원으로 122만2000원이 불었다. 상용 근로자(88만 8000원)나 임시·일용직(41만원) 근로자에 비해 금리 인상으로 더 많은 이자 부담을 떠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담도 2.6%포인트(12.7%→15.4%)로 높은 수준이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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