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장인동)에서는 2018. 7. 5(목) 예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모범업소 및 맛고을길 과 용궁지역 대표음식 영업주(60여명)를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교육을 개최하였다.

김학동 예천군수가 참석해 축사로 "무엇보다 친절한 마음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좋아야 한다"며 "신도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인동 지부장은 “우리 영업주들의 친절이 예천의 얼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침체된 예천읍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 나갔으면 한다”며 “손님이 편하게 머물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싶은 음식점 및 예천의 이미지를 위해 배움을 통해 기회를 만드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애진 친절전문강사의 '서비스의 중요성'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친절교육은 7월 17부터 오는 9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업체별 맞춤형 현장방문 경영개선교육 목표로 영업주 모두가 친절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지역 외식업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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