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비용절감 및 매출증대를 위한 외식업주 경영역량 강화 교육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외식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외식업중앙회가 서울지역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은 인건비 절감‧매출증대 이론 과정 8시간, 현장교육 2시간으로 이뤄지며, 한 주에 2일씩 10월 말까지 총 8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한국외식산업연구원 김삼희 부연구위원, 외식연구소 신창식 대표이사, (주)외식인 현성운 CSO(Chief Service Officer), 더클래식500펜타즈 서상원 과장이 강의를 맡았다.

한편 1회차를 맞은 이날 교육에는 교육생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