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외식가족공제회 공제법인 창립 총회를 위한 발기인 대회가 24일 오후 3시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제갈창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한 과정을 이겨내고 드디어 외식가족공제회가 법인으로 새롭게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오늘 모인 위원님들께서는 좋은 기운과 애정을 공제회에 부어주시고, 공제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제갈창균 회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법인설립 취지문 채택과 각종 안건 심의, 기타토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