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중앙회 대회의실

▲ 한국외식업중앙회DB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24일 서울 중구 소재 중앙회 대회의실서 2018년도 제4차 전국 이사회를 개최했다.

제갈창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외식업계는 최저임금 인상과 더불어 여러가지 제반 상황들이 부정적이다"라며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 간부들과 여러방향으로 논의하고 숙고한 끝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책제안을 함께 공유하고 입안 작업에 협조할 수 있는 단체를 적극 찾아보기로 결정했다"며 "지회장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격려와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40개 지회 지회장이 참석해 2019년 최저임금 인상 관련 대책 추진 사항, 식약처 법인감사 실시 및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와 기타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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