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 단품요리 경연대회 사진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지회장 송기현)가 주관하는 ‘단품요리 발굴 식도락여행 홍보사업’이 지난해에 이에 올해도 진행된다.

단품요리 발굴 식도락여행 홍보사업은 맛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혼밥족'이 증가하고 있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1만원 이내의 1인 주문이 가능한 단품요리를 발굴·개발 해 1인 여행객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세부 내용으로는 전남 각 외식업지부와 여러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접수된 일반음식점 중 단품요리에 적합한 업소를 최종 선정해(20개 이내 업소 선정) 홍보물 제작·배포, TV 방송 등 각종 홍보를 진행해 기존의 남도음식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남도 음식 메뉴를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이 부담없이 남도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

단품요리 경연대회는「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강진만 생태공원) 경연대회장에서 오는 10월 13일(토) 14:00시에 성대하게 열린다.

또한 이번 경연대회가 종료된 후 참여자 메뉴 등이 수록된 홍보 책자를 제작해 전국 여행관련 기관 및 국내·외 여행사 등에 배포·홍보할 예정이다.

문의사항 : 한국외식업 전라남도지회 (061-284-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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