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지회(지회장 정유매)에서는 지난 9월 1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돈암동 소재 회원업소인 하림멕시칸치킨(업주 송대호)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지회장 및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북구에 거주하는 생활이 불우한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하여 육개장과 생필품(생닭, 수건, 치약)를 제공하였으며, 정유매 지회장께서는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 수 있도록 금일봉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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