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직할지회 사무국장 회의 진행

▲ 외식가족공제회 포스 시연회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직할지회 사무국장 회의가 4일 오후 2시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에서 진행중인 포스(POS)사업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한 시연회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신승CNS 김기범 본부장의 노무관리 시연회와 공제회 현안 및 비전에 대한 설명이 어졌다.

▲ 시연중인 신승CNS 김기범 본부장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공제회 포스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통해 회원사에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인사‧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포스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무국장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제회 포스 플랫폼 사업은 회원업소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 개발 및 운영사인 포스뱅크와 노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승CNS와 MOU를 맺고 협업해,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전자근로계약서, 각종 인사노무 서식자료, 4대 보험료 계산 등의 서비스를 포스를 통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을 비롯해 권오복 상임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 직할지회 사무국장 25명, 신승CNS‧포스뱅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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