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서 2박 3일간 진행

▲ 2018 자율지도 기본교육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2018년 자율지도 기본교육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63조 및 자율지도규정 제4조에 의거, 외식업중앙회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지도원 자질향상 및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직원 총 62명이 참여했다.

이날 입교식에서 중앙회 이정환 사무총장은 "오늘부터 2박 3일간 받게 될 '자율지도원 교육'의 목표는 여러분들이 외식산업의 일꾼으로서, 자질향상 및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을 함양하는데 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조직의 일원으로서 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제도개선과 정책방향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첫날 이정환 사무총장의 중앙회 현안 및 단체발전 방향에 관한 강의에 이어, 서울시 식품정책과 이철환 사무관의 식품위생법 법령 해설, 중앙회 이기식 경영부장의 자율지도점검 및 실무 강의가 이어졌다. 

▲ 강의 중인 중앙회 이정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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