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한 카드 수수료 체계 개선을 위한 중소상인 간담회가 30일 오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앞서 10월 17일 발족한 민생연석회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박홍근 위원을 비롯해 외식업중앙회 권오복 상임부회장과 10여명의 외부위원이 참석해 카드수수료 체계 개편을 위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