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강성중)는 지난 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불로식당 및 화성갈비에 대한 ‘백년가게’ 현판식에 참석했다.

경남중소벤처기업청의 주관으로 개최된 현판식은 권영학 경남벤처중소기업청장 및 박한근 팀장, 강성중 경상남도지회장, 전병돈 소상공인진흥공단 창원센터장이 참석하였다.

소상공인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와 성장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확산코자 추진되는 백년가게에 선정된 불로식당은 한정식, 생선국, 장어국 전문점으로 2대째 가업을 승계하여 52년째 운영중인 지역에서 유명한 업소이며, 화성갈비 또한 한우갈비 및 갈비탕 전문점으로 42년째 지역민의 입맛을 사로잡는 전통 있는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