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부터 5일 서초구지회 전강식 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회원 50명은 경기도 안성시를 (가마솥들밥) 시작으로 전주(한국집), 광주(영빈관),(달인청국장), 군산(한주옥)을 방문해 유명음식점 체험과 음식문화개선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광주에서 군산으로 이동하면서 부안 내소사의 단풍과 오래된 느티나무 뒤로 병풍처럼 드리워진 만추의 경치를 보며, 유명음식점 견학을 참여하는 회원님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여 이번 견학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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