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경제
노후경유차 운행 5398대 줄어...초미세먼지 37.3% 감소효과올해 첫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 우선 단속대상 2517대 확인
채덕종 기자  |  yesman@e2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9  15:50:4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kakaos band

[이투뉴스] 서울시가 공해차량 운행제한 제도 시행으로 첫 단속에 나선 지난 7일 공해차량 5398대가 감소, 초미세먼지 37.3%의 배출이 줄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상반기 5회의 비상저감조치 발령일과 비교하였을 때 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을 제외한 공해차량이 평균 1만4460대 서울시내를 운행했으나 이번 발령에는 9062대가 운행 5398대가 줄어들었다.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PM-2.5) 490kg,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이 1만3366kg감소했다.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의 유예대상인 2.5톤 미만은전체 감소 대수인 5398대의 54.7%인 2954대이다. 서울지역 2.5톤 미만의 차량은 총 1511대 운행하였다. 이는 비상시 평균 운행량인 3749대 대비 59.7%의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단속 대상은 비상저감조치 시행시간인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당초 2517대였으나, 당일 오후 2시 기준 PM-2.5의 농도가 35㎍/㎥ 이하인 '보통'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단속을 중단했다.

공해차량 운행제한제도는 199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처음 시행된 이후현재 런던, 파리, 로마 등 200여개 도시에서 운영중이다. 베를린은 2008년 시행 초기 25%의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 15%의 질소산화물 저감을 달성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시 운행된 총 9062대 중 수도권 등록의 차량비중은 88.8%로 나타났다. 서울·경기·인천 3개 시도가 함께 비상시 공해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할 경우 수도권 전체의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서울시는 분석했다.

서울시는 "공해차량 운행단속 카메라를 올해 12월까지 14개소, 20대를 추가 설치, 2020년까지100개 지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2005년 이전에 등록된 모든 경유차가 참여하게 된다면 더욱 큰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 저작권자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덕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kakaos band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100-833)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12길 87
제보 및 각종문의 : Tel 02-6191-2960 / Fax 02-6191-2990
사업자등록번호 : 203-82-32145   |  창간일 : 2014년 6월 19일  |  발행인·편집인 : (사)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희수
등록번호 : 서울 아-03199  |  등록일 : 2014년 6월 19일  |  종별·간별 : 인터넷신문
Copyright © 2019 한국외식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goodnew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