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회(지회장 박경규)는 12월 12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강원도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부지회장단과 함께 참석해 그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던
1. 강원도형 4대보험 지원금 지급에 대한 가이드라인 상향(190만원→250만원) 조정
⇒ 210만원으로 상향
2. 관광서비스업종 근로자에 대한 임금보존 지원 사업
3. 2019년도 환경개선 지원 사업 확대 및 유지
⇒ 10억 예산 확보
4. 2018년도 강원외식인 한마음전진대회 관련 예산 확대 지원 요청
⇒ 천만원 예산 증액
5. 무료직업소개소 운영에 대한 관리 지원 사업
⇒ 강원도 일자리 센터에서 일자리 플랫폼 구축사업 진행 예정
6.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자영업자 확대 지원
7. 강원도내 구내식당 폐지 또는 휴무제 확대 실시
⇒ 강원도는 구내식당 주2회 휴무실시, 지자체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에 동참 할 것을 재요청
8. 으뜸음식점 선진지 견학 지원
⇒ 홍보방법 개선 및 보완하며 선진지 견학(안) 검토 예정
9.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선진화된 친절서비스 교육 예산 지원
⇒ 신규영업주 위생교육시 교육생 1명당 현재 오천원에서 만원으로 지원 예정
및 그 외 위수지역 존치 및 외박․외출범위 확대, 강원상품권과 연계한 지역식당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반영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미반영된 정책에 대해서는 재검토 및 시행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다.
이지현 지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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