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자!”

▲ 외식업중앙회DB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1월 4일 서울 중구 소재 중앙교육원에서 중앙회를 비롯한 직할지회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갈창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망을 가득 담은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인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 임직원 여러분 가정과 사업에 행운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선도하고,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과 간담회 및 정책 TF참여, 이개호 농림부 장관과의 현장소통 간담회,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의 '민생연석회의'에 적극 참여해, 회원들의 생존과 직결되는 지원 대책과 제도개선을 끊임없이 건의한 한 해 였다"라며 "2019년에는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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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중앙회 임직원들과 시루떡을 자르고 새해 의지를 다졌으며, 행사 막바지에는 제갈창균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회장단이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 100여명과 직접 악수를 나누면서 새해 덕담을 건네며 시무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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