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경상남도지회 심성민대리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지회장 강성중)는 지난 2일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밀양 재약산에서 2019년도 기해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 : 경상남도지회 심성민대리

이날 경상남도지회 임·직원 111명은 재약산 억새평원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올리고 2019년 힘찬 전진을 위한 시산제를 지냈다. 또한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 탑승을 시작으로, 하늘정원 전망대를 지나 샘물산장까지 산행하면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외식업의 발전과 기해년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강성중 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묵묵히 외식업계와 단체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의 행복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며,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 : 경상남도지회 심성민대리

경상남도지회는 매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남의 명산을 찾아 산행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금년 시무식 개최지인 재약산은 천년고찰 표충사와 울창한 억새를 품은 영남알프스 7개의 산군 중 하나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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