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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격려한 이용 총감독 "훈련할 곳 없는데…기대 이상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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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9  16: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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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총감독(앞줄 왼쪽 첫번째)과 선수들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9.1.2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인천공항=뉴스1) 온다예 기자 =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을 이끄는 이용 총감독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전한 대표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6차대회까지 마친 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귀국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용 감독은 "시즌 초반 실전 훈련도 제대로 못 했는데 열악한 조건에서도 기량이 향상됐다"며 "나도 놀랄 정도로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잘 싸웠다.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고 밝혔다.

이번 6차 대회에서는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강원도청)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 IBSF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봅슬레이는 4인승 경기에서 원윤종(34)·오제한(28·이상 강원도청)·이경민(27·국군체육부대)·김진수(24·가톨릭관동대)가 8위를 차지했고 석영진(29)·황제성(23·이상 국군체육부대)·이종혁(27)·배우진(29·이상 강원BS경기연맹)이 16위를 기록했다.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총감독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2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이 감독은 "이번 시즌은 힘들었다. (국내에) 마땅히 훈련할 데가 없었고 해외전지훈련을 가도 독일, 캐나다, 미국 등에서 경기장을 빌려주지 않아 방황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도 윤성빈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봅슬레이도 브레이크맨 서영우 없이 투혼을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와 실내 스타트 훈련장은 정부의 예산 부족과 운영 주체를 둘러싼 줄다리기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잠정 폐쇄됐다.

때문에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은 한국에 홈 경기장을 놔두고도 훈련할 곳이 없어 외국 훈련장을 전전해야 했다.

평창 대회 이후 대한체육회의 예산이 많이 줄었다고 한숨 쉰 이 감독은 "후원사들이 도와준 덕분에 대표팀 운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성빈이 시즌 초반 기록이 좋지 못했던 것도 주행 능력때문이 아닌 날 등 장비 부문에서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내년엔 평창에서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려서 시설이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시즌 목표에 대해선 "우선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베이징 올림픽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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