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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도움으로 자립한 식당들, 소외이웃에 온정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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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0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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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제공) 2019.01.30/뉴스1 © 뉴스1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실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29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도 장애인지원협의회를 방문해 이불을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유근 제주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고관용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 회장, 박미희 '맛있는 제주만들기' 4&7호점 사장, 박미영 5호점 박미영 사장, 김광희 호텔신라 제주지역 사원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식당 주인들은 소외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 122채를 마련했으며, 호텔신라도 매칭펀드 형태로 지원금을 보탰다.

기증한 이불은 몸이 불편한 가족이 있는 가정 등 도내 소외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은 지난 2015년 자발적으로 봉사모임 '좋은 인연'을 결성해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 모델이 되고 있다.

2015년 10월 제주시 연동 경로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120여명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맛있는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매년 설에는 이불 또는 쌀 기증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호텔신라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 중인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이 보유한 조리법,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식당 시설과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해 영세식당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2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2호점 식당이 재개장될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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