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는 지난 1월 29일(화)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한 해 추진한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부산국제음식박람회를 비롯한 음식축제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올 해 사업 추진에 대한 동력을 얻기 위한 성과대회를 개최하였다.

▲ 사진 =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이날 김부재 복지건강국장, 강인중 부산지회장, 조용범 동의대학교 교수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시상되었으며, 2018년 맛 골목 변신 프로젝트 성과(중구), 명품 맛 브랜드 제품 상품화 육성사업(금정구), 부산마리나셰프챌리지 대회 성과, 시민식생활개선 홍보사업 등 다양한 우수사례 발표와 정책소개 등의 성과 보고가 이뤄졌다.

▲ 사진 = 인사말 하는 강인중 부산광역시지회장

 강인중 부산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맛있는 도시, 코리아키친 부산」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미식도시로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오늘 참석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식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와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다같이 힘쓰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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