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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리 음식 활용으로 농식품산업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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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4: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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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 News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청보리밭 축제'로 유명한 전북 고창군이 보리 식품을 활용한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보리농가, 식품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리소재 음식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리를 이용한 음식을 주제로 여행 등 관련 산업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계약재배를 통해 컬러보리, 기능성 보리 등을 생산하고 있는 ㈜청맥 김재주 대표가 ‘고창 보리를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경관 축제인 청보리밭 축제 등으로 고창보리가 널리 알려졌다”며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에서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비빔빵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천년누리 장윤영 대표가 ‘지역자원과 식품산업 연계에 따른 효과’를 주제로 강연했다.

프레시하우스 고옥희 대표는 고창 비빔밥, 보리 샐러드밥, 보리 강황 스프 등 보리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보리 등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특화음식 개발로 농산물을 소비촉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 하겠다”며 “이를 토대로 숙박·요식업 등 관련 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2년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대표 농산물인 보리, 복분자, 고구마를 개발 보급하는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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