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에 닷새 일정으로 다녀와

 

▲ 사진= 나트랑 탐방

부산시지회 임원들은 지난 2월 11일부터 닷새 동안 건전한 외식문화 발전과 위생수준 향상 및 부산 음식의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해외 외식문화를 탐방을 다녀왔다.

 강인중지회장을 비롯해 지부장, 지회감사, 지회 사무국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적으로 부산과 매우 흡사한 베트남의 해안도시 "나트랑"을  탐방하였다.

참석자들은 나트랑을 대표하는 음식을 시식하고, 식당 내 위생환경과 음식의 맛, 직원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원들 간의 견해 교환을 통해 음식점 경영 방법을 나누고, 부산의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음식문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음식과 문화의 조화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나트랑 관광을 통해 미식도시 부산의 발전 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도 마련되었다.

강인중지회장은 “부산에도 지역특색을 잘 살린 음식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부산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자 ”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운영위원회 개최 광경

한편, 빠듯한 일정 속에 현지에서 제1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총회일정 및 장학금 지급 등 긴급한 현안들을 논의하고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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