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회(지회장 박경규)는 지난 2월 22일 14시 도지회 회의실에서 허영회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박경규 지회장은 최저임금과 근로시간단축, 주휴수당지급 등으로 생업에 의존하는 영세자영업자들이 녹록지 않은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소상공인•자영업에 대한 법적인 기준 설정을 명확히 하고 자영업 안정지원 관련법을 만들 수 있게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허영회 청장은 자영업 정책의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면 계속해서 건의하여 법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수수료가 없는 결제서비스인 제로페이(연매출 8억원이하 수수료 없음, 현금영수증 30%보다 높은 40% 소득공제 혜택) 홍보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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