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회장 제갈창균)는 20일 영등포 소재 웨딩그룹 위더스 타워 3층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에 앞서 재갈창균 회장은 “협회는 동업자 조합원들에게 재도개선이라는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경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새로운 시대 흐름 속에서 새로운 사명감으로 외식가족공제회가 출범된 만큼 공제회의 처음을 끝까지 영광의 모습으로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회 제갈창균 회장, 권오복 상임부회장, 김양국 상임이사등 총 1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제법인 설립과정과 주요 사업에 대한 실적을 보고했다.

공제회는 비싼 임대료와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회원을 위해 플랫폼 포스사업과 PB상품 특판사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비용 절감’을 위한 사업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외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