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회 남구지부(지부장 정삼극)는 지난 3월 12일(화) 부산여성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강인중 부산시지회장, 박재범 남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외식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를 선정하여 표창하였으며, 지부회원 및 임직원자녀에게는 학업을 장려하는 장학금 300만원도 전달됐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재적대의원 121명 중 96명이 참석하여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와 2019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정삼극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힘들고 어렵지만 내일의 희망을 위해 다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며, “수상자 및 장학생분들게 다시한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다”고 밝혔다.
오지훈 지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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