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제갈창균 회장)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결과 및 추신 사업 경과를 보고하기 위한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26일 푸드커머스(대표 허승모)와 체결한 MOU(업무협약)과 20일에 진행한 정기총회에 대한 경과보고로 중앙회 제갈창균 회장, 이정환 사무총장, 김양국 상임이사 외 이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은 "공제회의 성공은 중앙회의 성공이며, 60만 회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말하며 추진 중인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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