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서구지부(지부장 박종환)는 지난 4월10일(수)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20여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서구지부는 역주변에 위치하게 되어  접근이 휠씬 용이해 졌으며, 서부산세무서를 가까이 하여  민원업무 처리가 한결 원활해졌다.

 이날  강인중지회장을 비롯한 각 구·군 지부장, 공한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지부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였다.

 한편, 박종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터전에 둥지를 튼 새처럼 새마음으로 더 나은 서구지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서구지부가 비상하도록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무실 주소 : 부산 서구 대영로 43-2(서대신동2가, 3층), 동대신동역 6번출구 왼쪽 100m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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