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로페이 부산


 소상공인에 경영부담이 되고 있는 결제수수료의 근본적인 완화를 위해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경영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최근 부산광역시는 소상공인에 수수료 부담이 없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를 지역내 도입하고 특화 인센티브를 발굴하여 이용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제로페이 도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4일(목) 오전 11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강인중 부산시지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상인연합회장 등 10여개 지역소상공인 협·단체의 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제로페이 부산’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제로페이 가맹홍보 및 이용확산 추진과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공동 노력할 것을 약조하였다

▲ 사진 = 강인중 부산시지회장(왼쪽 다섯번째)

 

《 제로페이 》

 (결제방식) 소비자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여 판매자 계좌로 결제금액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카드사, VAN
                사 등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 0%대 가능
 (수수료) 연매출 8억이하 0%, 12억이하 0.3%, 12억초과 0.5%

 ※ 현재 신용카드 수수료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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