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경상남도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강성중)는 지난 5월 3일 창원시의 중심가인 용호동 정우상가 일원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이해 개최된 캠페인은 경상남도(식품의약과)에서 주최하고 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에서 주관했다. 창원시보건소, 창원시 의창구 문화위생과, 외식업 창원시의창구지부, 성산구지부, 마산합포구지부, 마산회원구지부에서 약20명이 동참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먹지 않는 반찬 반려 캠페인과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 사진제공 : 경상남도지회

캠페인은 창원시민 약 1,10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즐겨먹는 음식의 나트륨 함량 전시, 나트륨 줄이기 판넬 전시, 음식물쓰레기줄이기 및 나트륨 줄이기 X-배너 설치, 현수막·어깨띠 홍보와 함께 각종 리플렛 및 홍보물(물티슈, 시장가방)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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