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회 5층 회의실에서 장학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제갈창균 회장을 대신해 권오복 상임부회장이 회의를 진행했다. 권오복 상임 부회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에 '4월 한 달간 각 지역의 정기 총회를 무사히 마치고 중앙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며 ”오늘 이 자리는 회원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자리인 만큼 신중하게 회의에 임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는 권오복 상임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을 비롯한 장학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중앙회 장학생 선발 및 지급기준안을 선정하고 2019년도 장학금 기금 조성 현황에 대한 보고와 부의안건, 기타 내용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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