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경상남도지회 김성범 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강성중) 소속 자율지도원이 지난 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지원 원산지 교육장에서 2019년 음식점 원산지표시 자율지도원 양성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지원에서 주관하여 경남동부(농관원경남지원) 및 서부(농관원경남지원 진주사무소)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경상남도지회 자율지도원 78명이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 기준, 방법 등 제도 전반에 대한 전문 교육을 이수함에 따라 금년 10월까지 음식점 원산지표시 지도활동을 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 : 경상남도지회 심성민 대리

동부권 교육은 농관원경남지원 구종필 주무관이 강의를 진행하고, 서부권은 본 교육의 격려를 위해 경상남도지회 강성중지회장, 농관원경남지원진주사무소 김문천팀장, 경상남도지회 박만석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농관원경남지원진주사무소 강영흠 주무관이 진행한 서부권 교육에서는 교육 종료 시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고춧가루, 김치, 쌀 5가지 식품의 실물을 비교·확인하여 ‘원산지 알아맞히기 문제지’를 작성하고 모두 맞춘 교육생 5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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