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성남시(지회장 정연화)는 14일 성남 시청에서 개최된 "제 18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제조·유통·소비에 관한 영업자, 소비자의 인식을 확산하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음식점 영업자, 식품제조업 종사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시청 너른못 광장 주변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웰빙 먹거리를 알리기 위한 28개 체험 부스가 설치·운영되었으며, 제과·제빵, 과일, 어묵, 떡, 음료 등의 식품 시식회와 함께 금연·운동·영양·당뇨·비만 상담, 식중독 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또한 식품안전의 날 행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유한 시민 100명에게는 고급 크레이프 케이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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