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지부 『45동서맛길』조성을 위한

식기류 번개장터 개최

▲ 왼쪽에서 네 번째 김태정 전북지회장, 다섯 번째 황호전 익산시지부장, 여섯 번째 정헌율 익산시장, 일곱 번째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익산시지부(지부장 황호전)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45동서맛길”특화거리 조성과 관련하여 영업주와 시민 1천여명이 방문하는등 식기류 물물교환 번개장터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각 음식점에서 사용하지 않는 식기류를 교환하고 판매하여 필요한 업소에 재활용하는데 의미를 갖는 행사로 회원업소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정 전라북도 지회장을 비롯한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의회 의장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황호전 익산시지부장은“헐값으로 넘긴 음식점 물품이 너무 안타까워 식기류에 대한 리사이클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마련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식기류에 대한 리사이클링 행사를 보다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으로 회원업소에 물품 현황을 파악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특화거리예정 12개 업소는 행사기간동안 1품목 착한가격행사를 갖고 45동서맛길 붐 조성을 위해 회원업소간 상호 유대관계등 다각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황호전 익산시지부장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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