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지회장 이재석)는 2019. 5. 24(금) 경상북도의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보급 및 입법 조례안 제정을 위한 공개 통론회에 외식업 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자치의 확립에도 불구하고 경제 분야에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에 기반을 둔 대기업에 대한 거대 유통망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이 침체되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줄이고 지역 자원의 역내 순환 촉진을 위한 경상북도 ‘지역사랑상품권’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취지에 조주홍 경상북도의원이 대표 발의하였다.

이재석 지회장은 외식업종 전문가 패널로 참가하여 상품권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사항을 건의를 하였으며, 외식업 및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도 편리하게 쓰일 수 있도록 도의회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