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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제54회 졍기총회 성료외식업 선진화, 국가전략사업으로 발전해야
윤준영  |  lovefood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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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1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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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중앙회장 제갈창균)가 30일 제54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총회가 열린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는 전국 40개 지회에서 모인 대의원과 정관계 인사, 언론사 대표 및 취재진을 포함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자유한국당 나경원ㆍ이명수ㆍ윤종필ㆍ김현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ㆍ박영선 의원 등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제갈창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5, 26대 중앙회장을 역임하면서 외식업중앙회는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다”며, “의제매입세액 공제제도를 법제화함으로써 2년마다 1번씩 있었던 일몰제를 폐지하고, 청소년 불법 음주로 인한 선량한 자영업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식품위생법을 세번이나 개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무료직업소개소에 대한 직업안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통과시고, 외식업 자영업자의 복지 증대를 위한 공제회 출자와 관련해 출자금 배당이 가능하도록 상법 개정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서 “급변하는 세상에 맞춰 중앙회는 회원사, 자영업자를 위해 배달의민족과 상생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SNS 시대에 걸맞게 중앙회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배워 나가고 있다”며, “어제(29일)는 식품 대기업 22개와 ‘음식점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정기총회의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으로, 오래된 체제와 사고방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정말 2~3명 종업원 두고 계시다가 혼자 하시는 일이 늘어나고 이런 식으로 (경제가) 거꾸로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푸드 서비스 선진화’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제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외식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원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전국 외식업 종사자의 인식을 바꾸고 긍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교육관 건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진행된 외식업 공로자에 대한 표창은 오제세 의원, 이명수 의원 등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외식인 대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2부 총회에서는 2018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19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세입세출(안), 현안 등을 의결하고 3부 행사에서는 식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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