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지회장 이재석)에서는 2019. 5. 29~5. 31 2박3일 일정으로 임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중앙회 총회 일정(상경)과 그동안 미뤄왔던, 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타 지역 유명음식점의 맛과 서비스 등을 배우는 취지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5월 29일 첫날 단양 충주호 관람을 시작으로 경기도 시흥시 향토음식점인 ‘흙과 사람들’과 강원도 춘천 유명 토속음식점인 ‘곰배령’에서 모범음식점 탐방을 하였고, 31일 가평군 남이섬 관람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재석 지회장은 일정 중 건배사를 통해 지부장들과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남은 임기 동안 지부장들과 함께 단체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 강원도 춘천시 소재 '곰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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