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지회 임원

강원도지회 정선군지부(지부장 홍성길)는 6월 14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2층 다목적실에서 김진수 사무국장의 영예로운 퇴임식을 거행하였다.

김진수 사무국장은 1988년 11월 14일 정선군지부에 입사하여 30여년간 근무하였으며, 그간 열악한 환경과 영세한 지부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자세로 단체발전과 회원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직원들이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희자 정선군보건소장, 이명희 위생계장, 전영기 군의원, 정선신협 김동기 이사장, 박경규 도지회장, 각 시군 지부장과 국장, 그리고 지인 및 지부 운영위원, 회원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김진수 사무국장님은 퇴임사에서 “나중에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나면 커피한잔이라도 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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