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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소분ㆍ포장 허용‘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윤준영  |  lovefood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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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3  1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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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pexels / 건강식품

소비자 요청에따라 건강기능 식품을 나누어 포장ㆍ판매 하는 것이 허용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3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소비자가 휴대 및 섭취 편의를 위해 1회 분량으로 소분 포장해 주기를 바라는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분제조 및 판매와 관련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구매자 요구에 의한 경우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할 수 있도록 개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출입·검사 규정 개정 ▲의약외품 제조 시설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시설기준 개정 등 이다.

다만, 소비자 보호를 위해 위생적으로 소분ㆍ포장할 수 있는 설비를 잧추고 소분 포장한 제품에 일일섭취량, 섭취방법 및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도록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을 신설했다.

현행규정 상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수시로 출입·검사를 할 수 있는 만큼 신규업소의 경우 영업신고 후 6개월 내에 의무적으로 출입․검사를 하도록 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등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의약품 제조시설에 한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섭취용 의약외품을 만드는 제조시설도 오염 우려가 없는 경우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편익 증진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불합리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영업자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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