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공제회 신사업 교육 / 제갈창균 회장(공제회 이사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이사장 제갈창균)는 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외식업중앙회교육원에서 식자재 신규사업 설명회 및 관리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외식가족공제회 2019년도 하반기 신규사업 추진계획 설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리자 교육으로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의 215명의 지회장, 지부장, 사무국장,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갈창균 이사장은 “공제회의 식자재 사업은 유통과정을 줄여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품질을 제공해 회원들의 경영에 큰 보탬이 된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임직원 전체가 하나로 뭉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사진 = 우수직원 사례발표 / 최원주 사무국장(성북구)

이날 교육은 식자재 유통사업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19년도 하반기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회, 공제사업 실적 우수직원들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제갈창균 회장의  “공제회의 성공,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제목의 강의가 이어졌다. 본 교육 과정은 3부 경품추첨 행사를 마지막으로 참석 임직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식자재 신규사업 권역별 관리자 교육은 2일 경주 THE-K호텔을 시작으로 3일 대전 KT인재개발원, 5일 중앙교육원, 8일 경기도교육원의 순서로 총 4회 730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 불참자에 대한 재교육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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