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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여러 사업자가 동시에 사용, 공유주방 허가자가품질검사·유통기한 설정 등 안전장치 이행 시 유통‧판매 허용
윤준영  |  lovefood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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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6: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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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pexels / 주방

외식·식품 사업자들이 자기 소유의 공간 없이도 음식 사업을 시작하고 유통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1개의 주방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2호 ‘공유주방’ 시범사업이 7월 11일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공유주방 시범사업은 심플프로젝트컴퍼니(위쿡)가 신청한 것으로, 앞으로 2년간 영업신고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됩니다.

지난 4월에 승인된 제1호 공유주방(고속도로 휴게소)은 1개의 주방을 2명의 영업자가 시간을 달리(낮과 밤)하여 주방 및 관련 시설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번 제2호 공유주방은 1개의 주방을 여러 명의 영업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한 공간에서 생산할 수 있다.

한편 심의위원회는 공유주방에서 생산된 제품을 유통기한 설정 실험·자가품질검사·식품표시 등의 안전의무를 이행한 경우에 한해 유통‧판매(기업간 거래-B2B)도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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