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책자금 수요자 자문회의 / 경영지원부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8월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서울전용교육장에서 ‘융자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자금 수요자 자문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를 통해 안정적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 및 생업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소공인(소공인특화자금,4500억원) 위주 직접대출 지원 방식의 개선방안,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융자사업 운영방안, ▲고객 지향적 신규 금융상품 개발 아이디어, ▲정책자금 지원조건(금리, 한도 등) 완화 및 프로세스 개선방안 등이다.

이날 회의는 금융사업본부 전우소 본부장, 김영기 금융지원실장, 최영규 리스크간리실장등 각분야 담당자와 외식업중앙회 이기식 부장을 포함한 수요자 측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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