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27일 서울 중구 중앙교육원에서 2019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근로복지공단의 ‘일자리안정자금’을 홍보하고 외식업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지원 사업과 가입·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일자리안정자금 사업 ▲두루누리 사업(사회보험료 지원사업) ▲근로조건 자율개선 사업 등이다.

외식업 경영주 및 임직원 73명이 이날 교육에 참석했는데 참석자들은 지원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개선점 등을 지적하는 등 열띤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