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로시간제 도입, 외식업중앙회의 정책성과 등 안내

▲ 사진 = 사무국장회의 / 윤준영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28일 서울 중구 소재 중앙교육원 교육장에서 전국 40개 지회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전국지회 사무국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사무국장 회의는 제갈창균 중앙회장, 권오복 상임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 및 직할지회를 포함한 전국 40개 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제갈창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에 이어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인해 많은 외식업 회원업소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전국 사무국장들은 회원들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 문제를 해결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유연근로시간제 도입 안내 ▲외식업중앙회 정책개선 실적 및 추진사항 ▲위생교육 운영관리 철저 ▲월간 음식과 사람 배포에 대한 주지 사항을 전달하고 기타 토의를 진행한 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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