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 관련 뿐만아니라 강의 스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교육원에서 ‘위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추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하여 수도권 교육원 및 지회·부 위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 사진 = 위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 / 윤준영 기자

교육은 총 4교시로 진행됐는데, 1교시와 2교시는 한국식품안전협회 장태혁 전문의원의 식품위생감시의 이해와 식품위생법 위반사항별 행정처분해설 강의, 3교시는 글로벌공감교육센터 박동주 대표가 강의를 잘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교육했다. 마지막으로 4교시는 홈플러스 이미애 과장이 식품접객업의 위생관리에 대해서 강의했다.

이날 교육대상은 39명으로 신규 및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강사(내·외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택과목(세무, 노무 등) 강사를 제외한 내부강사 및 강의예정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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