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회 수성구지부(감사 백민호)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나눔 행복은행"을 통해 사랑의 백미 20kg 35포대를 기증했다.

 백민호 감사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홀수달 첫째 금요일은 황금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2번째 화요일은 수성구 두산동 소재 보매집교육원 아동 3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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