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금융감독원의 초청으로 11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2층)에서 열린 ‘2019 은행권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은행별 경영컨설팅 활동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행사는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윤석헌 금감원장 개회사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의 축사,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2부 토론회는 1부 우수사례 발표에 대한 강평과 경영컨설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는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사회), 신훈 한국외식업중앙회 실장,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 강계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실장, 성수용 금융감독원 포용금융 실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영업자에 대한 은행권의 적극적인 지원 △자영업자 자금지원 확대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는 기획조정실 주관으로 홈페이지에 토론에 참석한 은행의 자영업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향후 금감원 등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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