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외식산업연구원(이하 K-FIRI)은 11월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4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아이디어 공모전 '2019년 외식경영스타'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외식산업의 경영능력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뒤 6개 팀을 최종 선발해 발표를 진행했다.

총 42개 대학에서 71개 팀이 참석한 이번 공모전은 학교, 학과, 이름을 가린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심사기준에 따라 5명의 심사위원 중 최고, 최저점을 제외한 3명의 평균점수로 순위가 정해졌다.

입상은 총 6팀으로 △대상 ‘IOT 기술을 활용한 외식산업발전방안‘ 1팀 △최우수상 ’폐기물 배출이 ZERO인 외식 공간(프로젝트 제로)‘ 1팀 △우수상 New Reder(뉴리더) Enjoy eat 하자 1팀 △장려상 ’즐겁고 건전한 술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 ’숙박에 외식을 더하다 두온두‘, ’외식업계 관련 비용 문제 관리 프로세스 처리 아이템‘ 3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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