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외식업 중앙회 이사회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은 11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위더스 웨딩홀 3층에서 2019년도 제4차 전국 이사회 및 사무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제갈창균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지침(안)에 대해 보고 받고, 정관 및 정관 시행 규칙을 포함한 부의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제갈창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회는 외식업계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업계 종사자들이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며 “외식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 사진 = 한국외식업중앙회 사무국장회의

한편 같은 날 진행된 2019년도 제 3차 사무국장회의에서는 제갈창균 중앙회장, 권오복 상임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 및 전국 40개 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가 2019년에 이뤄낸 제도개선과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 지회에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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