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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온라인 광고비용 선지급 피해 주의 필요공정거래조정원, 온라인광고 대행 관련 유의사항 안내
이철  |  topfun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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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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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시장의 급격한 성장만큼 온라인 광고대행 관련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8년 온라인 광고대행 관련 분쟁조정 접수 건수는 2017년 대비 43% 증가하는 등 계속해 늘어나는 추세다. 주요 사례는 네이버 등 대형포털사를 사칭해 온라인 광고대행 계약을 유도한 뒤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계약해지를 거부하는 경우다.

이에 조정원은 소상공인 광고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광고대행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소상공인 광고주는 비용을 결제하기 전 광고대행사의 정확한 업체정보를 확인해야 하며, 위약금 등 계약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소상공인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사이에 과다한 위약금 청구 등의 분쟁이 발생할 경우 ‘조정원 분쟁조정 콜센터(1588-1490)’에 문의해야 한다

조정원에 따르면 최근 음식점, 미용실, 의류소매업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광고대행사와 홈페이지 제작, 파워링크, 키워드 검색 광고, 블로그 홍보 등 온라인 광고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비용을 선지급했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조정원에 접수된 피해 사례는 모두 ‘계약해지’와 관련된 것으로, 세부 신청 사유로는 ‘위약금 등 과다 청구’ 67.2%(39), ‘계약해지 거부’ 32.8%(19)로 나타났다

계약 체결 직후 해지를 요청하거나 광고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계약해지를 요청했음에도 광고대행사가 불공정 약관을 근거로 과도한 위약금 등을 청구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소상공인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사이에 과다한 위약금 청구 또는 계약해지 거부 등과 같은 불공정 약관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조정원 분쟁조정 콜센터(1588-1490)’ 또는 ‘온라인 분쟁조정 시스템(https://fairnet.kofair.or.kr/)을 통하여 상담 또는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철 topfun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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