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상공인포럼(서영교 의원)이 주최한 ‘직능경제인단체와 함께하는 정책토론회’에 직능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1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서강팔경 율도'에서 열린 토론회는 직능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였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신상호 회장,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최성희 회장, 한국보일러설치협회 문쾌출 회장,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만 회장, 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권오복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영교 의원은 “청소년 주류판매 금지 관련법으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선량한자영업자보호법’을 두 차례에 걸쳐 개정한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 분야 자영업계의 소중한 의견을 잘 듣고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