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중소상인, 가계 문제 해결 위한 논의 있어

12월 1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민생연석회의 제5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용카드수수료 체계 개선, 편의점주 최저수익 보장 확대, 제로페이 활성화, 하도급 분야 납품대금 상생 활성화, 복합쇼핑몰 입점 규제 조례 개정 등 중소상인 현안에 대해 각 운영위원들이 경과보고를 했다.

남인순, 우원식, 박홍근 국회의원,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이재광 공동의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방기홍 상임회장,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이원정 총괄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신훈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우원식, 남인순, 박홍근 국회의원 순. 남인순 의원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외식신문
왼쪽부터 우원식, 남인순, 박홍근 국회의원 순. 남인순 의원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외식신문

 더불어민주당민생연석회의에서는 중소기업 및 중소상인 분과 이외에 가계부담 개선 분과위원회의 임대차 갱신청구권 정보 알리기, 개인 및 자영업자 상환불능채무자 재기 지원에 관한 경과보고와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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